아프리카돼지열병 전염? 증상? 돼지고기 먹어도 되나요?
아프리카돼지열병이란 바이러스로 발생되는 돼지 전염병으로, 치료제나 백신이 아직 없이 급성형의 경우 치사율이 최대 100%에 이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가축전염병예방법상으로 제1종 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사람에게 전염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다행히 인수공통전염병이 아니라 사람은 감염 안되고, 돼지과에 속하는 동물만 걸립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돼지고기 먹어도 될까?
인수공통전염병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은 감염되지 않고, 감염된 돼지는 전량 매몰 혹은 살처분 되기때문에 이상있는 축산물은 국내로 유통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이 바이러스는 70도에서 30분이상 열을 가하면 바이러스가 사멸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사례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중국에서 4달만에 전역으로 확산 되었고 이로인해 1억 3700만 마리 돼지를 폐사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도 다양한 돼지 요리를 만들어 먹고 있는데 이루인해 중국내 돼지고기 값이 엄청 올라서 인당 돼지고기 구매 수량을 제한하고 있을 정도 였다고 합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보이는 증상은?
돼지가 입에서 침이 저절로 흘러지거나 소화불량,구토증상을 보이며, 특히 돼지가 제대로 기립하지 못하거나 엎드려 누어있고 심하게 고열상태기어가 발열이 심할때 이 질병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보다 무기력하거나, 숨을 몰아시거나 숨이 차보일때, 심한설사 증상을 보일때 등 이 있습니다.
특히 돼지들이 한데 겹쳐있거나, 비강에 출혈, 귀에 점상출혈,사지말단부 및 복부의 발적 및 충혈,피부 충출혈 및 괴사 소견, 혈액성 점액성 거품이 있는 비강의 분비물이 주요 증상이라고 하네요.
아프리카 돼지열병 국내 발생사례는?
현재 2019년 하반기 경기도 파주시 양돈농장에서부터 파주,연천,김포,강화 등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차량으로 주로 전파된다고 파악되고 있어 경기 북부 중점 관리지역 양동농장 방문한 차량은 다른지역의 양돈농장 방문이 금지 되고 있고 합니다.